어린이 유괴 곡예학대/정 총리 수사총력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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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원식 국무총리는 19일 오전 곡예어린이학대·여학생 양녀폭행·실종사건 등이 잇따르고 대구의 실종된 어린이들이 아직 행방불명인데 대해 우려를 표시,내무·법무·교육·보사등 관계장관들에게 사건예방 및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정총리는 『국민들도 활발한 제보와 실종자찾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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