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주물공단 업체 41곳 공해배출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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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는 8일 경인 주물공단 및 수출4공단입주 95개 업체에 대한 공해배출업소 합동단속을 실시해 41개 업체를 적발, 공해방지시설운영일지를 기록치 않거나 자가측정을 실시치 않은 화영주물공업(대표 문경상·경서동 363) 등 4개 업체에는 고발 및 경고조치하고 무허가배출시설을 설치 조업한 (주)유한(대표 송진회·경서동 363) 등 11개 업체는 고발 및 무허 시설사용금지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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