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시네텔 영화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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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제1회 경희 시네텔 영화제가 7∼13일 경희대 도서관 1층 시청각 실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파트너』(70년),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여행자』(75년),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진 저와 프레드』(85년) 등 이탈리아 영화 11편과 미·일·기타 영화 7편 등 18편.
이탈리아 영화들은 60년대 이후 발생한 이른바 「뉴 이탈리얀 시네마」의 대표작들이며 다른 영화들은 컬트 계통이다. 932-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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