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장기 임대주택 「관리공단」 설립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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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임대주택의 관리를 전담하기 위한 가칭 「임대주택관리공단」의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진설 건설부장관은 2일 국회 건설위 국정감사답변을 통해 각 시·도 및 주공등이 관리중인 19만7천가구의 영구·장기임대주택 등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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