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중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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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지난달 29일 대전공설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빙그레-삼성의 플레이오프 1차 전은 일부 관중들이 표를 구하지 못해 아우성을 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야구장에 못 들어간 극성팬들이 위험을 무릎 쓰고 부근의 충무실내체육관 지붕 위에 몰라가 관전하는데도 체육관측은 제지하지도 않았다. 송용미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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