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회사채 발행 1조7천억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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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증권협회는 30일 기채조정위원회를 열고 10월중 회사채 발행규모를 1조7백50억원으로 결정했다. 협회는 또 장외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장외등록법인에 대해서는 회사채 발행요건인 평점계산때 0.5점을 가산해줌으로써 발행조건을 유리하게 해 주었다.
이에 따라 장외등록법인은 회사채 발행등으로 시설자금은 물론 운영자금도 조달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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