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건 첫날 2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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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제3회 아시아근대5종 선수권대회를 겸한 제1회 범태평양근대5종대회가 주최국 한국을 비롯, 일본·캐나다등 12개국 3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6일 올림픽펜싱경기강에서 개막돼 첫날 펜싱경기에서 한국의 간판스타 김명건 (김명건·한체대) 이 1천30점을 마크, 캐나다의 로리 숑 (1천1백50점) 에 이어 시니어부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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