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91가을철실업축구 선수권대회에서 국민은행과 연장전을 벌이는 격전끝에 승부차기에서 10-9로 힘겸게 이겨 7년만에 패권을 차지했다.
호화멤버의 상무는 25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국민은행과의 결승에서 전반15분 송영록 (송영녹·국민은)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3분뒤 이준택 (이준택) 의 골로 동점을 만든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간신히 승리, 감격의 우승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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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91가을철실업축구 선수권대회에서 국민은행과 연장전을 벌이는 격전끝에 승부차기에서 10-9로 힘겸게 이겨 7년만에 패권을 차지했다.
호화멤버의 상무는 25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국민은행과의 결승에서 전반15분 송영록 (송영녹·국민은)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3분뒤 이준택 (이준택) 의 골로 동점을 만든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간신히 승리, 감격의 우승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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