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외제 판매 1백12곳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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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국산운동화·지갑등에 외국유명상표를 붙인 위조상품을 판매해온 1백12개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10일부터 남대문·이태원일대를 대상으로 위조상품 일제단속을 실시, 모두 1백12개업소를 적발해 16곳을 고발, 나머지96곳에 시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3천2백87점의 가짜상품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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