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값위주/추석물가 올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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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추석이 낀 지난주 물가는 채소·과일이 많이 올랐을 뿐 대부분 생필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주간(13∼20일) 소매 물가동향에 따르면 배추가 서울등 주요도시에서 포기당 1천9백∼2천3백원으로 한주새 1백∼3백원이 오른 것을 비롯,무가 개당 8백원선으로 1백원,상추가 근당 7백∼8백원으로 1백원씩 오름세를 보였다. 사과와 배도 개당 각각 7백50∼8백원,1천5백∼1천8백원으로 전주에 비해 1백∼2백원씩 올라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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