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만호 내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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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도시개발공사는 17일 다음달중 수서·대치등 5개택지개발지구에서 모두 1만2백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키로 했다.
토개공에 따르면 일반분양아파트는 대치·수서·가양등 3개지구에서 12∼25평형 3천6백63가구가 공급되며 근로자주택은 가양지구에서 10∼15평형 1천6백29가구가 분양된다.
또 영구임대아파트는 면목·대치·중계등 3개지구에서 7∼12평형 4천9백1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대상은 일반분양의 경우 청약저축가입자와 도시계획사업에 따른 철거민이며 근로자주택은 제조·운수업체및 청소직근로자이다.
영구임대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원호대상자중 생보자수준이하 생활자에게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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