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분양 사기/9천만원 챙겨/경인매일 전 대표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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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 수사과는 16일 상가를 지을 수 없는 신문사 사옥부지에 상가건물을 지어 분양한다며 신문 등에 공고를 낸뒤 입주희망자들로부터 9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전 경인매일신문 초대대표이사 김정우씨(51·경기도 안산시 일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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