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눈감아준다 돈받은 기자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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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지검강력과는 13일 신축중인 호텔의 건축비리를 미끼로 금품을 뜯은 경인일보 양주군주재기자 김옥수씨(51·서울도봉1동)와 경인매일신문기자 이대우씨(35) 등 2명을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전경인일보기자 김진수씨(41)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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