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행 첫케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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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제주도의회 내무분과위원장 선출때 무소속동우회(회장 강완철)를 이탈, 파행운영의 불씨를 일으켰던 고석현의원이 민자당에 입당원서를 제출,
전국에서 무소속 시·도의회의원중 민자당입당 첫 케이스를 기록.
고석현 제주도의회 내무분과위원장의 민자당입당은 의원정수 17명중 민자당8, 무소속9명의 의석분포를 뒤바꿔놔 여당 의도대로 도의회가 운영될 공산이 커졌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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