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서태창 부사장 현대해상 공동대표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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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현대해상화재보험은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철영 부사장(57.(左))과 서태창 부사장(50)을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현대해상은 "주요 사안은 이사회 중심으로 처리하되 이 대표가 경영지원.자산운용.보상 등 후선업무를 총괄하고 서 대표가 기업보험 등 영업부문을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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