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채소류를 제외한 생필품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발표한 주간물가동향에 따르면 쌀·보리쌀·콩등 곡물류를 비롯해 마늘·마른고추·참깨등 양념류,쇠고기,달걀,마른명태,멸치등 대부분 생필품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쌀이 광주에서 반입량감소로 40㎏들이 부대당 소매가격이 5백원이 오른 4만9천원에 형성됐으며 보리쌀은 4㎏들이 소매가격이 2백∼3백원이 오른 3천2백∼3천5백원,콩도 3백원이 오른 4천8백원의 시세를 각각 보였다.
쇠고기는 부산과 대구에서 5백g당 소매가격이 2백∼2백50원이 뛰어 7천원의 시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