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의원 54명/모두 조직책 재선/신민 조직강화 특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신민당은 29일 1차 조직강화특위(위원장 김원기 사무총장)를 열고 지역구출신 현역의원 54명은 모두 조직책으로 재선임키로 했다.
특위는 이와 함께 징계파동으로 조윤형 지부장이 사표를 낸 서울시지부와 현재 지부장이 공석중인 인천시지부를 사고지부로 규정,금명간 새지부장임명이나 대리를 선임키로 했다.
특위는 원외지구당 개편대회를 10월말까지 시일을 늦춰 당무감사결과와 야권통합결과를 지켜보고 조직책을 선임키로 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