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철희 기자】교육위원후보 선출을 둘러싼 성남시의회 의원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경찰청은 24일 부의장 김종만씨(41)를 구속하고 김씨가 소속된 민자당계 시의원들의 뇌물 수수 부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나 김씨는 단독범행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은행통장 등을 압수, 후보 2명으로부터 받은 돈의 행방을 추적했으나 수뢰액 전부가 현금이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원=이철희 기자】교육위원후보 선출을 둘러싼 성남시의회 의원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경찰청은 24일 부의장 김종만씨(41)를 구속하고 김씨가 소속된 민자당계 시의원들의 뇌물 수수 부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나 김씨는 단독범행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은행통장 등을 압수, 후보 2명으로부터 받은 돈의 행방을 추적했으나 수뢰액 전부가 현금이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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