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등 4개그룹/주력사 추가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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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우·한일·고합·조양상선 등 4개 그룹이 각각 대우자동차·경남모직·고려석유화학·삼익종합운수 등 4개 계열사를 새로 주력업체로 선정해달라고 각 주거래은행에 신청했다.
21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20일 15개 대기업그룹을 대상으로 제2차 주력업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위와 같이 4개 그룹이 4개계열사를 신청했을 뿐 한진·롯데·극동정유 등 나머지 11개 그룹은 추가신청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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