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전환단자사/수신고 대폭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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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8개 단자사가 지난달 증권 및 은행으로 전환함에 따라 단자업계 전체수신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부터 지난 10일까지 40일간 단자사 수신은 5백80억원 줄었다.
특히 이 기간중 업종전환단자사의 수신은 2천4백79억원 줄었는데 이는 신규자금유입이 멈춘 가운데 증시쪽으로 자금이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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