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올림픽 남배단일팀|공동단장제 희망|장웅 북한오륜위이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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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동경=연합】 북한올림픽위원회 장웅이사는 12일 92바르셀로나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한 단일팀 구성문제에 대해 『선수·임원은 반드시 남북한 동수로 할 필요가 없으며 공동단장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일본 교토(공동)통신이 이날 평양발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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