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벌크 정기항로/천경해운서 개설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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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일 항로에 취항하고 있는 천경해운(대표 김종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중 항로에 벌크화물을 수송하는 정기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1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천경해운은 최근 중국과 합작회사를 홍콩에 설립하기 위해 정부에 허가를 신청했으며 빠르면 올 연말 이전에 정기선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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