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배달 더 빨라집니다/가락동 제2사옥 윤전기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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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32면 컬러 동시인쇄 윤전기 2세트
중앙일보사의 서울 가락동 제2사옥이 9일 시험가동을 시작했다.<사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열린 가동식에는 김동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중앙일보 임직원과 윤전기 공급업체인 일본의 하마다 인쇄기계주식회사의 오히라(대평량순) 회장·하세가와(장곡천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송파구 가락동 8의 2 중앙일보 제2사옥에 설치된 2세트의 초고속 윤전기는 컬러 8면을 포함한 32면을 동시 인쇄할 수 있다.
이로써 서울 강남지역의 배달시간이 크게 단축,독자에게 보다 빠른 신문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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