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협 한반도세미나/내11일 워싱턴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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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연합】 미국 아시아협회가 주최하는 한반도문제 세미나가 「국제적·지역적 추세와 한반도」를 주제로 동북아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11일부터 3일간 워싱턴 근교 웨스트필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로버트 스칼라피노 교수(캘리포니아대)를 비롯,지난 6월 남북한과 소·일·중 등 한반도 주변국가를 방문한 이 협회 조사연구단이 참석하며 한국의 김경원 전주미대사,미국의 제임스 굿비 전국무부 유럽담당 부차관보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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