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30년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조직인 독서회를 결성, 사회주의를 연구하고 항일투쟁을 벌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유족으로는 박연균씨 등 4남2녀가 있다. 빈소는 여수 성심병원이며 발인은 6일 오전 6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다. 061-653-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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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30년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조직인 독서회를 결성, 사회주의를 연구하고 항일투쟁을 벌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유족으로는 박연균씨 등 4남2녀가 있다. 빈소는 여수 성심병원이며 발인은 6일 오전 6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다. 061-653-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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