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설 지하철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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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1일 시지명위원회를 열고 지하철신설노선의 잠정 역명가운데 시민들의 건의 및 논란이 잇따른 41개 지하철역의 이름을 변경, 최종결정했다. <표참조>
시는 이와 함께 기존 지하철역에도 주요시설물 이름을 명기해달라는 주민요구를 받아들여 4호선 회현역은 남대문시장, 3호선 양재역은 서초구청, 2호선 강변역은 동서울터미널등 2개의 이름을 함께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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