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쌀 사세요" 이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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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22개 시.군, 농협, 농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수도권에서 전남 쌀 판촉 이벤트를 한다.

28, 29일 서울 강동구청 앞 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전남 쌀 직판 행사를 하고 예약 주문을 받는다. 서울시내 여성단체 회원 1천여명 등을 초청해 전국 8도 쌀로 지은 밥을 먹어보고 비교 평가하는 행사도 연다. 전남 농특산물 전시.판매 코너와 향토음식 코너를 운영한다. 특히 28일엔 지역 기관단체장과 정치인.농민 대표 등이 30대 대기업 본사와 주요 관공서.언론사.대형 유통매장 등을 방문해 5백g짜리 시식용 쌀 12만4천개를 공짜로 나눠 준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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