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제동목장부지/대학등에 분산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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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진그룹이 31일 비업부용 부동산으로 판정받았던 제주도 제동목장부지 2백98만평을 대학 및 장학재단에 모두 기증했다.
한진은 지난 29일 1백68만평을 21세기 한국연구재단에 기증한데 이어 30일 조중훈 회장(사진 우)이 서울대를 방문,조완규 총장에게 60만평에 대한 기증서를 전달했고 31일 제주대에 나머지 70만평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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