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잡고 3위|존스배 국제 농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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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 대표팀이 제14회 존스배 국제 남자 농구 대회 (대만)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 21일 타이중 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4, 5차 전에서 미국에 85-69로 패했으나 대만에 81-79로 승리, 3승2패로 미국·소련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봤다.
한편 강호 미국은 소련과의 경기에서 96-76으로 승리, 5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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