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미·캐나다 등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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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제적인 야외설치·행위미술제인 「금강에서의 국제자연미술전」이 8월11일까지 공주 금강가·자연미술의 집, 청주 무심천 고수부지·예술관, 대전문화원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공주 지역미술단체인 「야투자연미술연구회」가 주최한 이 미술제에는 국내작가 1백여 명과 독일·미국·캐나다·일본 등 외국작가 38명이 참가, 자연과 미술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다양한 미술행사를 펼친다.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같다.
▲금강전=20일까지 공주문예회관. 21∼26일 경주예술관 ▲야투 10년 자료전=8월11일까지 공주 자연미술의 집 ▲자연 미술 심포지엄=21∼26일 공주 곰나루 야영장 ▲자연미술 야외 설치전=27일∼8월5일 공주 금강가와 곰나루 ▲국내작가 실내 자연전=27일∼8월5일 공주문예회관 ▲외국작가 실내 자연전=21∼26일 경주예술관 ▲미술강연 및 감상회=28일 오후4시 대전문학원, 29일 오후2시 경주박물관. 참가문의 공주 「자연미술의 짐」.(0416)5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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