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농구, 소에 무릎 존스배 국제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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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제14회 윌리엄 존스배 국제남자농구대회(대만)에 출전중인 한국은 소련과의 결승리그 1차전에서 95%으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러왔다.
한국은 16일 타이중 국립체육전문대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첫날 더블포스트인 세르게이 바벤코(2m7cm) 사카클룸(2m6cm)등 2m이상의 장신 6명이 포진한 소련-칼레프클럽 팀에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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