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권주 일반에 공모/외환은,2천억 증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외환은행은 일반 공모방식을 통해 2천억원을 증자할 방침이다.
외환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되 대주주인 한은(97.5%)과 정부(2.5%)가 증자에 응하지 않아 발생하는 실권주는 일반에 공모키로 하고 증자계획을 곧 은행감독원에 요청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