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서명교사에 대한 정부의 징계방침에 따라 학교별로 가담정도를 가리는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명교사들이 「징계철회 서명운동」에 나서는등 조직적 반발을 보여 또다른 마찰이 예상된다.
서울지역 시국선언 교사대표 30여명은 8일 오후 6시20분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교사가 단 한명이라도 징계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적극 대처하겠다』며 『현재 동료교사들을 상대로 징계철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국선언」 서명교사에 대한 정부의 징계방침에 따라 학교별로 가담정도를 가리는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명교사들이 「징계철회 서명운동」에 나서는등 조직적 반발을 보여 또다른 마찰이 예상된다.
서울지역 시국선언 교사대표 30여명은 8일 오후 6시20분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교사가 단 한명이라도 징계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적극 대처하겠다』며 『현재 동료교사들을 상대로 징계철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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