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두 줄달음 유고 꺾고 3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제14회 월리엄 존스배 국제 여자 농구대회(대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유고 올스타마저 꺾어 3전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고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 대표팀은 2일 유고와의 3차전에서 장신 센터 정은순(19점·삼성생명)을 비롯, 임애경(신탁은행) 박현숙(국민은행·이상 16점)이 고르게 활약, 80-78로 힘겹게 승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