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광역출마자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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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민당은 27일 오전 서울 63빌딩에서 시도의회 출마자 단합대회를 가졌다.
당선자 1백65명과 낙선자가 함께 참석한 대회에서 김대중 총재는 『우리당이 다수인 광주·전남북의회의 운영이 민자당 지배지역의 의회운영보다 더 모범적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선거에선 패했지만 다음 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총선에선 꼭 승리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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