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월 취임한 이후 '측근비리''이라크 파병''대선자금' '재신임'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한 가운데서 국민에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목을 끌었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의 사랑과 질타를 함께 감수해야 했음을 말해준다. 남은 날 동안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국사회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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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월 취임한 이후 '측근비리''이라크 파병''대선자금' '재신임'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한 가운데서 국민에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목을 끌었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의 사랑과 질타를 함께 감수해야 했음을 말해준다. 남은 날 동안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국사회가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