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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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제1회 아시아 주니어 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이 나란히 남녀 무타페어에서 우승,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백인호 이강호(이상 덕산고) 조는 23일 중국 상해의 다이안선후 수상 스프츠센터에서 빌어진 최종일 남자 무타페어 경기에서 7분F초37로 2위 중국(7분23초26) 팀을 5초89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무타페어에 출전한 채순덕-최소희(이상 영복여고) 조도 8분3초23을 마크하며 1위로 골인, 금메달을 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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