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팀 평양서 26일 해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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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코리아선수단은 오는 25일 조선민항 전세기 편으로 모스크바를 거쳐 평양으로 향한다.
평양에 도착하는 선수단은 26일 오전 해단식을 거행하며 해단식이 끝난 뒤 남측선수단은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돌아온다.
조선민항은 포르투갈과 항공협정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단을 수송하기 위해 고액의 임대료를 내고 리스본공항에 2시간동안 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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