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정무 사의/부분개각 있을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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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동영 정무 제1장관이 건강 때문에 곧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관은 당뇨등으로 2주일째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에 있으며 20일 문병차 들른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에게 사임의 뜻을 밝혔다.
김장관의 사임처리와 후임자 선정문제는 22일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의 청와대 회동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김장관 사의가 받아들여지면 부분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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