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정지 허재·김성욱 날짜 앞당겨 징계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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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한농구협회는 19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징계중인 허재(기아자동차) 김성욱(현대전자)의 자격정지 6개월(91년3∼9월)을 즉시 해제키로 했다.
허재와 김성욱은 지난 3월 90농구대잔치 최우수팀 결정전 부산경기에서 폭력을 행사, 징계 받았었다. 그러나 1년 자격정지를 받은 임달식(현대전자)은 징계해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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