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부인 합동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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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마르타 슈르만·비비실벤·안원홍씨 등 여류화가 3명의 합동전시회가 l6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주한외국대사와 한국외교관의 부인들인 이들은 만학으로 미술을 공부한 화가들이다.
슈르만씨는 생활주변의 정경을 사실적으로 담은 작품을, 실벤씨는 추상적 풍경을, 안씨는 전통 한국화작품을 각각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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