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아시안게임 마루 종목 은메달리스트 이희경(전북체고1)이 제16회 KBS배 체조대회 여고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숙(전북대1)의 대를 이을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희경은 7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막된 첫날 여고부 경기에서 마루·평균대·평행봉에서 나란히1위를 휩쓸며 종합 38.70을 마크, 2위 조은진(경희여고)을 1.05차로 따돌렸다.
또 남대부에서도 북경아시안게임 철봉 금메달리스트 이주형(한양대1)이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북경아시안게임 마루 종목 은메달리스트 이희경(전북체고1)이 제16회 KBS배 체조대회 여고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숙(전북대1)의 대를 이을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희경은 7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막된 첫날 여고부 경기에서 마루·평균대·평행봉에서 나란히1위를 휩쓸며 종합 38.70을 마크, 2위 조은진(경희여고)을 1.05차로 따돌렸다.
또 남대부에서도 북경아시안게임 철봉 금메달리스트 이주형(한양대1)이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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