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복식 4강 인니 선수와 콤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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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파리AP=본사특약】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부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의 송형근(마포고)이 복식4강에 진출했다.
인도네시아의 베니 위자야와 조를 이룬 송형근은 6일 파리에서 벌어진 남자복식 8강 전에서 홈 코트의 피에르-스테파니 조를 7-5, 7-5로 꺾어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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