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농수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93년까지 구별로 농수산물 유통시장을 건립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각 구의 실정에 따라 시장부지는 4천3백∼8천6백 평 규모로, 건물은 3천3백∼6천2백평 규모로 각각 건립키로 하고 자연녹지 등 민원 우려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부지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농수산물 직판 시장의 운영은 농협과 유통공사가 맡게되며 산지에서 물품을 직접구입해 소비자에게 직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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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농수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93년까지 구별로 농수산물 유통시장을 건립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각 구의 실정에 따라 시장부지는 4천3백∼8천6백 평 규모로, 건물은 3천3백∼6천2백평 규모로 각각 건립키로 하고 자연녹지 등 민원 우려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부지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농수산물 직판 시장의 운영은 농협과 유통공사가 맡게되며 산지에서 물품을 직접구입해 소비자에게 직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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