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관광버스터미널 1천여 평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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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6일 용산 관광버스터미널의 혼잡을 덜기 위해 현 부지 옆 철도청소유 딱 1천1백평을 주차장부지로 추가 결정키로 했다. <약도>
한강로3가40 용산전자상가 동남쪽 인접부지에 위치한 현 터미널은 3천5백여 평으로 부지가 협소, 관광버스회사들의 참여도가 낮아 이용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시는 이 달 중 도시계획 위 심의를 거쳐 철도청 소유 땅을 임대, 또는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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