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BMW코리아 디젤 스포츠카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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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안전주행장치를 보강하고 일부 디자인을 변경한 디젤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인 X3 3.0d(사진)를 17일 출시했다. 이 차는 가속.회전 때 차체의 움직임에 따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안전주행장치(DSC)를 비롯해 운전자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급히 뗄 경우 신속한 제동을 가능케 하는 '브레이크 스탠바이' 기능 등을 달았다. 가격은 7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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