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합작공장/경월소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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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강원도를 연고지로 하는 경월소주(회장 최돈웅)가 국내업계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소주합작공장을 세운다.
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경월소주는 최근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당국과 소주합작공장을 건설,「건강소주」(가칭)를 생산키로 합의했다.
합작지분은 경월이 70%,중국측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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