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현석화기자】 1일 정오쯤 전북 옥구군 개정면 발산리앞 전주군산도로에서 1t트럭과 군산여객 소속 시내버스가 정면충돌해 트럭을 운전하던 유긍열씨(36·옥구군 대야면 석화교회목사)등 2명이 숨지고 전흥곤군(18·옥구군 옥구읍 수산리)등 버스승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유목사는 트럭을 빌려 군산에서 물건을 구입한후 대야로 오던중 커브를 돌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해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군산=현석화기자】 1일 정오쯤 전북 옥구군 개정면 발산리앞 전주군산도로에서 1t트럭과 군산여객 소속 시내버스가 정면충돌해 트럭을 운전하던 유긍열씨(36·옥구군 대야면 석화교회목사)등 2명이 숨지고 전흥곤군(18·옥구군 옥구읍 수산리)등 버스승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유목사는 트럭을 빌려 군산에서 물건을 구입한후 대야로 오던중 커브를 돌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해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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