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원작 『토지』영화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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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현충일 특선 영화로 박경리 원작 대하소설을 영화화한 『토지』가 6일 오전 10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김수용 감독이 김지미·이순재 등 정상급 연기자들을 배역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원작의 복잡하고 다양한 우리 근대생활상을 충분히 살려내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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