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사 신옥현씨 할리우드서 스카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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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촬영기사 신옥현씨가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신씨는 지난해 1백6개국에 수출된 『죄 없는 병사들』에서 박진감 있는 솜씨를 보인바있는데 이를 본 『죽음의 표적』의 제작자 겸 배우인 스티븐 시걸이 『죽음의…』 속편 촬영을 맡아달라고 주문해온 것.
『무릎과 무릎사이』 등을 찍은 신씨는 현재 여름방학용 청소년물 『하얀 비요일』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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